수호그룹 회장이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도희에게 남겨진 건, 망하기 직전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그런 회사를 살릴 유일한 사람은 배우 강시하뿐이다.
“봐 봐요. 나 어때요?”
밀폐된 좁은 공간, 상의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시하 앞에 도희가 섰다.
“나가서 새 셔츠 하나 사 올게요.”
“대표님.”
손목이 잡힌 도희가 시하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제 사이즈는 알고 가시는 거예요?”
[작품 공지]
2021년 3월 2일 오후 2시 36분경 제공사의 요청으로 1권, 2권의 파일이 수정되었습니다.
수정된 내용은 PC에서 다시 해당 회차 보기를 클릭하시거나,
모바일 앱에서는 보관함 리스트에서 해당 회차의 파일만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