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별 탈 없이 지내는 것이 모토인 호텔리어 장하나,
그리고 그 여자를 평생 사랑한 톱 모델 곽도준.
고교시절 이유도 모른 채로 헤어졌다가 재회하는데,

"습관 고치는 거 도와줄게."

10년 만에 나타나 습관 교정을 빌미로 입맞춤을!
그 입맞춤을 잊기도 전에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
남자의 직진에 엉겁결에 빠져드는 여자와 비밀을 쥔 남자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


#친구에서 연인

#습관 고치는 거 도와줄게

#자고 싶은거야, 안자고 싶은거야?

#하룻밤은 하룻밤으로



[미리보기]


“곽도준, 뭐하는 거야!”
“빚 받으려고.”

그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할 말을 잃었다.

“빚.......빚을 받는다고?”
“똑같이 받을 셈이야.”
“똑같이?”
“하룻밤은 하룻밤으로.”

지금 날 놀리는 건가 싶어 그를 쳐다봤지만 그는 사뭇 진지했다.

“장하나, 세상에 공짜는 없어.”

도준은 그 말을 하더니 자신의 침대에 날 내려놓았다.
그러더니 천천히 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왔다.
하나는 양손으로 가슴을 감싼 채로 외쳤다.

“잠깐! 타임! 그만!”

그의 손이 내 어깨를 잡으려다 멈추는 것이 느껴졌다.

“우리 이성적으로 해결하자. 이게 빚 갚는 방법이라니 내겐 불합리해.”

하나는 질끈 눈을 감았다 뜬 후 말했다.

“내겐 더없이 이성적인 방법이야.”

도준은 굽히지 않고 점차 손을 내게 뻗어왔다.
그 순간 습관이 발동하고 말았다. 고개를 푹 숙이고 만 것이다.
안 돼! 스스로 제 몸의 움직임을 저항해보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도준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게 느껴졌다.
그의 커다란 손이 턱을 쥐는 게 느껴졌다.
집요하게 자신을 훑던 도준의 눈이 내 입술을 향했다.
그가 습관을 고쳐준다고 했지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
도준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와 내 입술을 머금었다. 거칠 것 하나 없는 움직임에 어깨가 잔뜩 움츠러들었다.
어느새 도준의 양 손이 자신의 어깨를 가볍게 쥐었고, 그의 입술이 처음에는 부드럽게 다음은 깊게 머물렀다. 입술 안을 파고드는 그의 숨결에 정신이 아득해지려 하고 있었다.
도준은 능수능란하게 입술 안으로 침입해 들어왔고 그 달콤함에 몸이 저절로 떨려왔다.
어느새 심장과 맥이 제멋대로 펄떡이는 것이 참을 수 없는 잔을 눈앞에 둔 것 같았다.
도준의 호흡이 내 호흡과 맞물렸고 달작임이 오랫동안 입술을 촉촉이 적셔왔다.
거칠었다 부드러웠다 밀당을 해오듯이 그가 내 안에 침범해 들어왔다.
달콤한 키스에 전신이 떨려왔다.

“그! 그만!”

더 이상은 안됐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두 발로 그의 가슴을 밀어냈다.
온 몸을 다해 저항하지 않는다면 그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말 것이라는 위기감이 정신을 차리게 도와줬다.
별 탈 없이 지내는 것이 모토인 호텔리어 장하나,그리고 그 여자를 평생 사랑한 톱 모델 곽도준.고교시절 이유도 모른 채로 헤어졌다가 재회하는데,"습관 고치는 거 도와줄게."10년 만에 나타나 습관 교정을 빌미로 입맞춤을!그 입맞춤을 잊기도 전에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남자의 직진에 엉겁결에 빠져드는 여자와 비밀을 쥔 남자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친구에서 연인#습관 고치는 거 도와줄게#자고 싶은거야, 안자고 싶은거야?#하룻밤은 하룻밤으로[미리보기]“곽도준, 뭐하는 거야!”“빚 받으려고.”그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할 말을 잃었다.“빚.......빚을 받는다고?”“똑같이 받을 셈이야.”“똑같이?”“하룻밤은 하룻밤으로.”지금 날 놀리는 건가 싶어 그를 쳐다봤지만 그는 사뭇 진지했다.“장하나, 세상에 공짜는 없어.”도준은 그 말을 하더니 자신의 침대에 날 내려놓았다.그러더니 천천히 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왔다.하나는 양손으로 가슴을 감싼 채로 외쳤다.“잠깐! 타임! 그만!”그의 손이 내 어깨를 잡으려다 멈추는 것이 느껴졌다.“우리 이성적으로 해결하자. 이게 빚 갚는 방법이라니 내겐 불합리해.”하나는 질끈 눈을 감았다 뜬 후 말했다.“내겐 더없이 이성적인 방법이야.”도준은 굽히지 않고 점차 손을 내게 뻗어왔다.그 순간 습관이 발동하고 말았다. 고개를 푹 숙이고 만 것이다.안 돼! 스스로 제 몸의 움직임을 저항해보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도준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게 느껴졌다.그의 커다란 손이 턱을 쥐는 게 느껴졌다.집요하게 자신을 훑던 도준의 눈이 내 입술을 향했다.그가 습관을 고쳐준다고 했지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도준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와 내 입술을 머금었다. 거칠 것 하나 없는 움직임에 어깨가 잔뜩 움츠러들었다.어느새 도준의 양 손이 자신의 어깨를 가볍게 쥐었고, 그의 입술이 처음에는 부드럽게 다음은 깊게 머물렀다. 입술 안을 파고드는 그의 숨결에 정신이 아득해지려 하고 있었다.도준은 능수능란하게 입술 안으로 침입해 들어왔고 그 달콤함에 몸이 저절로 떨려왔다.어느새 심장과 맥이 제멋대로 펄떡이는 것이 참을 수 없는 잔을 눈앞에 둔 것 같았다.도준의 호흡이 내 호흡과 맞물렸고 달작임이 오랫동안 입술을 촉촉이 적셔왔다.거칠었다 부드러웠다 밀당을 해오듯이 그가 내 안에 침범해 들어왔다.달콤한 키스에 전신이 떨려왔다.“그! 그만!”더 이상은 안됐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두 발로 그의 가슴을 밀어냈다.온 몸을 다해 저항하지 않는다면 그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말 것이라는 위기감이 정신을 차리게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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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2411/0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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