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제대로 앞이 보이지 않는 두꺼운 안경 아래에 귀신이 보이는 눈을 감추고 사는 그녀, 신진. 그 눈 때문에 주변에서 구설을 듣게 되어도, 이상하고 소름 끼치는 사람이라 오해받아도, 그 어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해도, 묵묵히 사람을, 귀신을 도와 가던 신진은 어느 날 뚝뚝해 보이는 검사, 우염을 의도치 않게 돕게 된다. 그리고 그 일을 기점으로 우염이 신진의 특이한 행동을 눈여겨보면서 점점 그녀의 옆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그나저나 저번부터 물어보려던 건데.” “네?” “그쪽 내 이름 기억은 합니까?” “정우염, 아니었어요?” “기억하네. 하도 검사, 검사 하길래 술 취해서 잊어버린 줄 알았더니.” “아.......” “이름 가르쳐 준 건 부르라는 뜻입니다. 다음에 볼 때는 검사 소리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 밖에서까지 듣고 싶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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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06/09/2017
  • Current눈이 설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