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칼럼니스트 최현지.
친구들과 함께 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운명의 남자, 제이슨을 만난다.
의사 친구의 권유로 인해 홀로 여행을 떠난 재미 교포 2세 제이슨.
현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이자 미남인 그에게 흠뻑 빠질 수밖에 없었는데….
***
“하지 말까요?”
하지만 아프다는 신음이 하지 말라는 신호는 아니었다. 살짝 통증은 있어도 그만큼 흥분되었기에 기왕이면 그가 제 젖꼭지를 마음대로 괴롭혀주길 원했다. 현지가 얄밉다는 듯 제이슨을 흘겨보자,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는 듯 그가 다시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그러더니 이번엔 부드럽게 혀로 사탕을 굴리듯 그녀의 유두를 건드렸다. 그러자 현지의 허리가 마치 벨리댄스를 추는 댄서처럼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흥분했군. 아주 좋아.’
제이슨은 점차 흥분하는 현지를 보면서 흐뭇해했다. 그는 꽉 쥐었던 현지의 손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손을 그녀의 음부 아래로 가져갔다. 그의 손이 함부로 제 음부를 더듬어대자, 현지의 눈이 별안간 커졌다.
“지금 뭐 하는 거예요?”
“당신, 많이 젖은 것 같은데, 어디 확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