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코가 창피해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어」
연애와 남자 친구. 그런 것을 동경하는 여고생 미카코는 어느 날 집에 가는 길에 반에서 옆자리인 토우마에게
「항상 보면서 귀엽다고 생각했어」라는 고백을 받고 그 진지한 눈빛과 맞잡은 손의 뜨거움에 두근거려 얼떨결에 사귀기로 한다.
그런데 '먹어버리고 싶다'며 키스를 하질 않나, 뺨을 깨물질 않나, 목덜미에 대고 「좋은 냄새가 난다」는 말을 속삭이는 그.
게다가 「사귀는 건 비밀」로 해달라는 말에 점점 더 그에 대한 궁금증이 깊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