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처음이지만 #처음부터 절륜해 #자연스럽게 스며든 사랑 #남주여주 고구마 코스프레 #But, 고구마 없음
#남주는 말만 못된 개냥이 #여주는 상처받은 호랑이 #밀당의 고수들이 주인공
부모 같지도 않은 부모 대신 다미가 선택한 후원자.
그 사람, 그 후원자가 ‘한 남자’ 강무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는데…….
태무진. 그 사람은 처음부터 싸가지가 없었다.
“내가 널 후원하려고 하는데.”
강다미. 그 아이는 첫 만남에서부터 범상치 않았다.
“날 후원할 영광을 주죠.”
한 남자의 변함없는 싸가지와 뻔뻔함이
한 여자의 일관된 당돌함, 사차원과 충돌했다.
“난 당신 없어도 잘 살 거야. 바이올린만 있으면.”
“누군 뭐 너 없으면 못 살아?”
“응. 당신은 그럴 거야. 나 없으면 못 살 거야.”
[미리보기]
“그, 만. 나 연
습, 흐으!”
먼저 끝내자고 한 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게 틀림없었다. 그는 세게 그녀의 정점을 베어 물고서는 더욱 강하게 자신을 꽂아 넣었다. 흐트러진 호흡을 토해 내는 붉고 도톰한 입술과 다르게 무진의 눈빛은 오늘도 역시나 서늘함이 짙었다.
다미는 뜨거운 관계와 모순되는 그의 눈빛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녀는 헐떡이면서도 손을 뻗어 그의 눈가를 어루만지다 고개를 뒤로 젖혔다.
와락 그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정점을 입에 물고 빨았다. 퍽퍽 세게 박혀 들어오는 그의 기둥과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혀의 움직임에 점점 더 현실이 아득해져 갔다.
아이처럼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빨고 조몰락거리는 그의 머리통을 부드럽게 쓸며 다미는 꽉 그의 기둥을 세게 조였다.
무진이 빠르게 엉덩이를 튕겨 올리다가 그녀의 안에서 축 늘어졌다. 긴 그녀의 오른 손가락이 부드럽게 그의 목을 곧 조일 듯이 강하게 쓸어내리다가 그의 등을 부드럽게 다독거렸다.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후희를 다 즐긴다. 그와 어울리지 않는 다정함, 아주 가까운 거리.
다미는 낮게 웃었다. 기대하는 바가 있어서가 아니라 기가 막혀서였다.
“그렇게 좋아?”
- 목 차 -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모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비틀거렸고
함께 걸어주는 이가 그리웠다.
-이정하 ‘바람 속을 걷는 법’ 中-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웃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출간작
[달콤한 추격자] [달콤한 나의 보스] [아슬하게 아찔하게]
[해 줘] [이안에 너 있다] [개새끼가 돌아왔다] [몸으로 꼬시기]
[남편과 사내연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