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억났어, 너였던 거야.」
대한민국 탑 배우 강주원.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 백하린.
도무지 접점 없어 보이는 두 남녀의 기묘한 인연은 꿈에서 시작되었다.
‘연예인이라면 학을 떼는 내가, 강주원이랑 키스하는 꿈을 꾸다니!’
난데없이 꿈속에서 키스를 한 것도 모자라,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직장에서까지 그와 얽히고,
설상가상 바로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이웃으로 재회하기까지!
“가물가물하긴 한데. 분명 그 전날 밤 꿈에서 너를 본 것 같았단 말이야.”
지긋지긋한 악연이라고 여기던 것도 잠시,
하린에게 주원은 뜻밖의 고백을 하는데…….
‘뭐야, 진짜 나랑 같은 꿈을 꾼 건가?’
과거 연예인과의 연애로 받은 상처를 간직한 하린, 그리고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탑 배우로 성장한 주원.
도대체 그들 사이엔 어떤 사연이 감춰져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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